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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이름은 가시로 쏜다는 말에서 ‘쏘다’가 ‘쏨’으로 변해 쏨뱅이가 된 것이 유래입니다.

     

    쏨뱅이목의 학명인 ‘Scorpaeniformes’ 에서 ‘Scorpion’ 은 전갈을 의미합니다.

     

    대개의 쏨뱅이는 수심 10∼100m의 암초 지대에 서식합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수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깊은 곳으로 내려간 후

     

    봄에 연안으로 돌아오는 계절 회유성 어종입니다.

     

    학명 Sebastiscus marmoratus   한글명 쏨뱅이 영명 Marbled rockfish

     

    쏨뱅이(Marbled rockfish)의 모습(출처-네이버)
    쏨뱅이(Marbled rockfish)의 모습(출처-네이버)

     

    분류

    • 계: 동물계
    • 문: 척삭동물문
    • 강: 조기어강
    • 상목: 극기상목
    • 목: 페르카목
    • 아목: 양볼락아목
    • 과: 양볼락과
    • 아과: 쏨뱅이아과
    • 속: 쏨뱅이속
    • 종: 쏨뱅이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수명

    • 쏨뱅이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여러 종이 있지만 대략 10년 ~ 3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 조건, 서식지의 상태, 먹이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서식지

    • 쏨뱅이는 대부분 태평양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주로 해양 생태계에서 바위나 산호초 같은 서식지에 서식합니다. 이들은 주로 바닷속의 바위틈 사이나 구멍, 그리고 해저 암초 주변에 서식합니다. 쏨뱅이는 바닷물의 온도가 높은 열대 지역부터 온대와 한랭해역까지 다양한 해양 환경에서 발견됩니다. 과거에는 깊은 수심에 사는 종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얕은 수심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 암반 지대나 인공 어초와 같은 구조물이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형

    • 쏨뱅이는 그 이름처럼 대개 마블무늬를 띈 물고기입니다. 이들의 몸은 주로 회색,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띠며, 여러 가지 크기와 패턴의 어두운 무늬가 있습니다. 몸은 길고 압축된 형태를 가지며, 둥근 머리와 큰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눈이 상당히 크고 둥글며, 전방에 위치합니다. 일부 쏨뱅이는 몸의 색이 더 짙거나 더 연함에 따라 분류되는 다양한 종이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들은 바위나 암초 주변에서 잘 숨을 수 있도록 몸의 색과 패턴이 조화를 이룹니다. 
    • 쏨뱅이와 외형이 유사한 어종으로는 붉감펭(Sebastiscus albofasciatus), 우럭볼락(Sebastes hubbisi), 살살치(イスカサゴ) 등이 있습니다. 이들 어종은 쏨뱅이와 같은 볼락과(Scorpaenidae) 어류에 속하며, 외형적으로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징

    쏨뱅이는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몸 모양: 길고 압축된 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바위와 같은 서식지에 숨을 수 있도록 적응한 형태입니다.
    • 무늬: 주로 마블무늬를 띠고 있으며, 몸의 색깔은 회색, 갈색, 검은색 등이며 다양한 어두운 무늬가 있습니다. 몸 전체에 불규칙한 무늬가 있어 '대리석 무늬'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쏨뱅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머리와 눈: 머리는 둥근 형태를 가지며, 눈은 크고 둥글게 전방에 위치합니다. 이는 사냥에 적합한 시야를 제공합니다.
    • 생태: 주로 해양 바닷속의 바위틈 사이나 구멍, 해저 암초 주변에 서식하며, 주로 얕은 부분에서 발견됩니다.
    • 크기: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몸길이는 20cm에서 40cm 정도이며, 최대 60c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 수명: 보통 10년 ~ 3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집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위키백과, 위키피디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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