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파충류] 살모사(Viper) 분류,멸종위기등급,수명,서식지,외형,특징

살모사는 치명적인 출혈독을 가지고 있는데

 

물린 주변에서 피가 멈추지 않거나. 물린곳과 상관없는 곳에서의 출혈을 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모사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뇌출혈 등 피하출혈을 막기 위해 상당기간 병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학명 Agkistrodon halys 한글명 살모사 영명 Viper

살모사(Viper)의 매서운 눈빛

 

분류

• 계: 동물계
• 문: 척삭동물문
• 강: 파충강
• 목: 뱀목
• 아목: 뱀아목
• 과: 살무사과
• 아과: 살무사아과
• 속: 살무사속
• 종: 살모사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멸종 위기에 처한 몇몇 독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루바 섬 방울뱀(Crotalus durissus unicolor): 아루바 고유종인 이 뱀은 서식지 파괴와 박해로 인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라테스테이 독사(Vipera latastei): 유럽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이 독사는 서식지 손실과 훼손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망산살무사(Protobothrops mangshanensis): 중국이 원산지인 이 종은 주로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수명

다른 뱀 종과 마찬가지로 독사의 수명은 종, 서식지, 먹이 및 환경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종은 큰 종보다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 

• 서부다이아몬드등 방울뱀(Crotalus atrox): 일반적으로 야생에서 약 10~20년 정도 삽니다.
• 가분 독사(Bitis gabonica): 사육 상태에서 최대 20~25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러셀독사(Daboia russelii): 야생에서 약 15~20년 정도 삽니다.

 

서식지

살모사는 사막과 초원부터 숲과 열대 우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서식지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뱀 입니다. 그들의 구체적인 서식지는 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효율적으로 사냥하고 적절한 은신처를 찾을 수 있는 환경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일반적인 살모사 서식지로는 

• 사막: 사이드와인더(Crotalus cerastes)와 같은 특정 독사 종은 사막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 그들은 굴을 파고 극한의 기온으로부터 은신처를 찾을 수 있는 모래 지역에 서식합니다.
• 초원과 사바나: 독사(Bitis arietans) 및 가분 독사(Bitis gabonica)와 같은 독사는 초원과 사바나에서 발견되며, 이곳에서 초목 사이로 위장하여 매복합니다.
• 숲: 많은 독사 종은 온대림, 열대 우림, 산지를 포함한 숲이 우거진 지역에 서식합니다. 이러한 서식지는 충분한 은신처와 먹이를 제공합니다. 예로는 북아메리카의 목재 방울뱀(Crotalus horridus)과 아프리카의 부시바이퍼(Atheris spp.)가 있습니다.
• 산과 고지대: 일부 독사는 산악 지역과 고지대에 살도록 적응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몽펠리에 뱀(Malpolon monspessulanus)은 지중해 지역의 암석 서식지와 관목 지대에서 발견됩니다.
• 습지 및 늪: 늪살모사(Agkistrodon piscivorus)와 같은 특정 독사는 반수생이며 늪, 습지, 강둑과 같은 습지 지역에 서식합니다.

전반적으로 살모사는 적응력이 뛰어나며 충분한 먹이, 은신처, 체온 조절에 적합한 다양한 서식지에서 생활합니다.

 

외형

살모사는 종과 특정 서식지에 따라 크기, 색상 및 무늬가 다양하여 다양한 모양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살모사의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각형 머리: 독사는 뚜렷한 삼각형 모양의 머리가 특징입니다. 이 머리는 종종 목보다 넓고 큰 독샘을 포함합니다. 독을 주입하는 송곳니를 지니는데 도움이 됩니다.
• 송곳니: 독사는 입 앞쪽에 길고 속이 빈 송곳니를 갖고 있습니다. 이 송곳니는 사냥 중에 먹이에 독을 주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 비늘: 모든 뱀과 마찬가지로 독사도 몸을 덮고 있는 비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비늘은 종과 서식지에 따라 크기와 질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독사는 용골 모양의 비늘을 갖고 있는데, 중앙에 능선이 있어서 질감이 거칠어집니다.
• 색상 및 무늬: 독사는 자연 환경에서 위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있습니다. 일반적인 색상에 갈색, 회색, 녹색, 심지어 밝은 노란색이나 주황색 음영이 포함됩니다. 무늬는 단색부터 줄무늬, 띠, 얼룩 또는 복잡한 디자인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무늬는 독사가 주변 환경에 섞여 사냥을 하기위해 매복하거나 포식자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몸 모양: 독사는 일반적으로 다른 뱀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꼬리와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체형은 사냥에 도움이 되며 먹이를 빠르게 공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꼬리 끝: 많은 독사들은 밝은 색을 띠거나 몸의 나머지 부분과 대조를 이루는 독특한 꼬리 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징은 꼬리 미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주로 양서류나 도마뱀을 사냥하는 종에서 먹이를 유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전반적으로 독사 종에 따라 외관이 상당히 다양하지만 이러한 일반적인 특징은 독사를 다른 유형의 뱀과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징

살모사의 경우에는 수컷이 암컷보다 겨울잠에서 일찍 깨어나는데. 이는 일광욕을 통해 체온을 높여서 정자를 성숙시키기 위함입니다. 또한 수컷은 짝짓기전에는 먹이활동을 하지 않고 쌓여 있던 지방을 활용합니다.

살모사는 살아있는 먹이에게 독니를 이용해 독을 주입하고, 먹이가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주변에서 기다렸다가 머리부터 삼킵니다. 이를 통해 먹이와의 실랑이도중 생길 수 있는 부상을 막습니다. 살모사의 독만으로 사람이 죽지는 않지만 쇼크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살모사는 다른 뱀들과 달리 난태생인데 새끼가 배 속에서 부화한 다음 산란을 하기 때문에 새끼를 낳으면서 어미가 지쳐 쓰러져 있는 모습이 새끼가 태어나면서 어미를 죽이는 것 같다고 하여 어미를 죽이는 뱀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 외 독사의 다른 뱀과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은

• 독이 있는 송곳니: 독사는 독이 있는 뱀으로 입 앞쪽에 특수한 속이 빈 송곳니가 있습니다. 이 송곳니는 사냥 중에 먹이에 독을 주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독사 독에는 일반적으로 먹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죽이는 독소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 열 감지 구덩이 기관: 많은 독사, 특히 Crotalinae 아과에 속하는 독사는 머리 양쪽의 눈과 콧구멍 사이에 위치하는 구덩이 기관이라는 특수한 열 감지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구덩이를 통해 독사는 온혈 먹이가 방출하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어둠이나 가시성이 낮은 조건에서도 먹이를 찾아 공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삼각형 머리: 독사는 목보다 넓은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머리가 특징입니다. 이 기능은 독샘을 수용하고 위협적인 모습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삼각형 머리를 가진 뱀이 모두 독사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야생에서 뱀을 식별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위장된 색상 및 무늬: 독사는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나타내어 먹이와 포식자 모두에게 눈에 띄지 않게 만듭니다. 일반적인 무늬에는 줄무늬, 띠, 얼룩 또는 반점이 포함되며, 이는 종과 서식지에 따라 다릅니다.
• 꼬리 낚시: 일부 독사는 밝은 색을 띠거나 신체의 나머지 부분과 대조를 이루는 특수한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꼬리 낚시로 알려진 이 특징은 특히 주로 양서류나 도마뱀을 사냥하는 종에서 먹이를 유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진동하거나 꿈틀거리는 꼬리 끝은 먹이의 움직임을 모방하여 공격 범위 내에서 먹이를 유인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위키백과, 위키피디아 등

 

[양서파충류] 구렁이(Ratsnake) 분류,멸종위기등급,수명,서식지,외형,특징

 

 

[양서파충류] 도마뱀붙이(Gecko) 분류,멸종위기등급,수명,서식지,외형,특징